아욱은 중국에서 채소의 왕이라 불릴만큼
영양이 매우 풍부한 채소이다.
아욱은 비타민 A가 풍부해
단백질 B가 풍부한 새우와 함께 섭취하면
서로 부족한 영양을 채울수 있어서 좋다.
단백질, 칼슘이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고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이로우며.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변비에 효과적이다.
🏷️아욱 고르는 법:
잎이 넓고 부드럽고 줄기가 통통하고 연한 것.
(모를땐 친환경을 구매하면 됨)
🏷️필요한재료:
아욱, 채소용 도마와 칼, 믹서기, 냄비
이유식저울, 스파츌라, 이유식큐브
🏷️최종 완성량: 10ml씩 15회분
줄기가 두껍고 단단해서 손질부터!
칼로 잘라내고 이제 열심히 씻어주기 시작.
아욱은 잎이 질겨서
찬물에 빨래하듯 여러번 계속 헹궈내야 한다.
초록물이 나올때까지
빡빡 문지르듯 헹궈내야 풋기가 안난다.
5~6번 씻어 냈더니 점점 초록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 만드는 방법
1. 아욱 손질부터 한다.
(억센 줄기 잘라내기)
2. 초록물이 나올때 까지 아욱 씻어내기.
3. 끓는물에 5분 끓이기.
(오래 끓일수록 부드러워 짐)
4. 푹 익혀준 아욱을 한김 식힌다.
5. 믹서기 갈아준다.
6. 이유식 큐브에도 10g씩 나눠 담는다.
삶아 낸 아욱을 물기 짜서 갈지 않았기때문에
따로 분유물이나 채수를 보충하여 갈아주지 않았다.
조금 먹어봤더니 풋내 1도 안나고
생각보다 보드라웠던 아욱이라
입자감은 시금치정도로
엄마의 선택이다:D
시금치랑 색도 입자감도 비슷해서
'무조건 라벨링이 답이다'
생각하며 소분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처음 말했듯
시금치보다 영양소는 2배 많다는 사실!
쌀30g, 오트밀20g,
소고기15g, 무15g, 단호박10g, 아욱10g
오늘도 완밥해준 우리 아기🥹
최고다 최고🫶
